진악산進樂山 732m
충남금산군금산읍, 남이면
글.사진: 廉正義염정의, 參照.引用.轉載: 두산백과사전, 다음백과사전
2004.02.05
덕유산 안성매표소 - 어제의 폭설로 입산을 통제한다.
차를 돌려...(주차장 많이 미끄럽다).... 충남 금산의 진악산으로 간다.

금산... 수리넘어재 주차장...길이 미끄러워 휴게소까지 오르지 못 하고 중간에서 하차
수리넘어재 진악산휴게소에서 출발(12:10)
빈대바위를 지나 진악산 정상
737m봉
도구통바위에서 하산
영천암을 지나 보석사 주차장

01. 지금 시간은 10:50, 덕유산 공정리 안성매표소 주차장... 폭설로 입산금지











02. 온 천지가 눈이다.











03. 안성매표소...입산을 통제하고 있다











04. 안성계곡 풍치 절경이고...











05.











06. 진악산 휴게소 지금 시각은 12:12











07. 들머리 출발











08. 12:20, 뒤 돌아 보았다. 휴게소 뒷산











09. 휴게소와 S자 커브길... 길에 눈이 그득하다











10. 12:31, LPG 개스통을 두드리는 소리가 산사의 새벽 종소리처럼 멀리 은은하다.











11. 12:37, 진악산의 정상이 보인다. 진악산은 732.3m, 보석사쪽 하산길..정상 남쪽봉우리가 737m로 정상보다 약간 높다











12. 눈에 덮인 금산읍쪽을 본다











13. 12:38, 옮겨 적었다

    나무는 .... 류시화

    서로에게 가까이 다가가지 않기 위해
    얼마나 애를 쓰는 걸까
    그러나 굳이 바람이 불지 않아도
    그 가지와 뿌리는 은밀히 만나고
    눈을 감지 않아도
    그 머리는 서로의 어깨에 기대어 있다

    나무는
    서로의 앞에서 흔들리지 않기 위해
    얼마나 애를 쓰는 걸까
    그러나 굳이 누가 와서 흔들지 않아도
    그 그리움은 저의 잎을 흔들고
    몸이 아프지 않아도
    그 생각은 서로에게 향해 있다

    나무는
    저 혼자 서 있기 위해
    얼마나 애를 쓰는 걸까
    세상의 모든 새들이 날아와 나무에 앉을 때
    그 빛과
    그 어둠으로
    저 혼자 깊어지기 위해 나무는
    얼마나 애를 쓰는 걸까












14. 12:46

    진악산 창꽃.... 안용산

    그저 바람만
    바위처럼 깍아 버티고 있는
    산 산을 오르다 보면

    멈추지 말라하네
    앞두 보지 말고
    뒤두 보지 말고
    온 몸으로
    바람따라 흐르라 하네

    세상 사람들
    아직은 아니다 싶을 때마다
    문득 바람에 기대어

    멈추지 말라하네
    앞두 보지 말고
    뒤두 보지 말고
    온 몸으로
    바람따라 흐르라 하네

    이 땅의 봄 이렇게 온다구
    멈추지 말라하네












15. 12:57, 금산읍에서 남이면 가는 길, 봉,봉,봉











16. 1:07, 금산읍











17. 1:23, 진악산 정상











18.











19.











20. 1:51, 뒤 돌아 본 진악산 정상











21. 2:00, 저... 아래로 작은 사람이, 뭔가를 찾으려고, 얻으려고 사람이 걸어 간다











22. 2:13, 도구통바위











23. 도구통바위 옆에

    바위.......유치환

    내 죽으면 한 개 바위가 되리라
    아예 애련(愛憐)에 물들지 않고
    희노(喜怒)에 움직이지 않고
    비와 바람에 깎이는 대로
    억년(憶年) 비정의 함묵(緘默)에
    안으로 안으로만 채찍질하여
    드디어 생명도 망각하고
    흐르는 구름
    머언 원뢰(遠雷)
    꿈꾸어도 노래하지 않고
    두 쪽으로 깨뜨려져도
    소리하지 않는 바위가 되리라












24. 2:30, 나그네 앉아 쉬던 바위











25. 2:40, 영천암.....눈이 내린다











26. 영천암... 입구의 해골바가지 그림이 섬뜻하다. 정신질환자의 요양소라나...











27. 2:48, 소월의 진달래.... 나보기가 역겨워











28. 2:55, 산길을 간다. 함께 산행하던 친구들은 벌써 사라지고 그림자도 보이지 않는데











29. 3:00











30. 3:01, 보석사 뒷길











31.











32.











33.











34.











35.











36.











37.











38.











39. 3:12, 일주문











40. 주차장에서 일주문 쪽











41. 매점 주인의 익살... 하얀꽃은?











42.











43. 동네











44.











45.











46. 추정도 :

수리넘어재 진악산 휴게소 12:00
장승~묘~암릉~정상~737m~도구통바위~영천암~보석사~주차장
12:00~ 정상 1:20~ 도구통바위 2:10~ 영천암 2:40~ 보석사주차장 3:20
3:20분 걷고~~~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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